알리바바 티몰(天猫)의 한국관(韩国馆) 上线

중국 티몰(http://korea.tmall.com/) 에서 한국관을 오픈(5월 18일)했습니다. 실제 이전 부터 티몰 내에는 한국관이 있었지만 월드?세계관 내에 하나의 카테고리 성으로 존재하는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식으로 최상위 카테고리성이 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 티몰 한국관 사이트에 가면. “韩国政府三顾马云” 라고 대문에 써져 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 말로는 삼고초려( 三顾茅庐, sāngùmáolú ) 의 의미로 비춰 봤을때 한국 정부가 알리바바(마윈)과 손을 잡기(?) 위해 삼고초려했다 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마윈의 한국시장 공략의 전체 전략 중 일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오리온/ 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 락앤락 등은 이미 중국에 법인이 있는 중국 진출 기업이고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성공의 기준은…? ) 과연 한국정부가 삼고초려를 하면서 까지 오픈한 한국관이 우리나라 기업이나 혹은 중국 진출을 기대하는 기업들에 대한 좋은 소식일지는 사실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예를들어 롯데마트 내의 쵸코하임이 있는데 이건 한국에서 3000~3500원 정도 합니다. 중국 한국관 판매 가격은 29원 ( 175환율 기준 5000원 정도 ) 게다가 운송료도 30원 ( 한화 5000원 ) 입니다. 이미 중국내 물류센터나 유통거점을 둔 회사라면 운송료에 있어서 자유롭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격 경쟁력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만약 재중국 한국인이라면 동네에 있는 천사마트.. 등에 가서 사먹겠죠.

한국 관광 상품 역시 중국 여행사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국내 이마트 ( 10개점포가 넘습니다. ) 롯데마트(롯데마트는 더 많음, 중국 로컬 체인을 인수해서 ) 같은 곳을 포함 다른 중국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 중인 상품들도 많이 눈에 뜁니다.

정부가 삼고초려까지 해준 이 서비스가 한국에 좀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한국의 온라인 시장을 점령하기 전에 혹은 더 이상 중국 내에서 한국 상품들이 메리트가 없어 지지 않도록 한국에 대해 더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추가로 한국에서 이 온라인 마켓쪽 하는 분들이 다양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중국에 있던 2012년도에 이미 징동(중국 온라인 마켓2위), 혹은 일부 상해를 거점으로 두는 타오바오 판매자들은 한국 쿠팡에서 하고 있는 익일 배송(로켓…)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서비스 이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날 저녁에 주문하면 그 다음날 오후에는 하기스, 군, 팸퍼스 등의 기저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3년전에 그것도 중국이라는 대륙에서 말입니다. ( 물론 상해였습니다… )

그리고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는 전세계 공짜로 배송을 해줍니다. 얼마나 놀라운지.. 없는 것이 없고 그것도 한국보다 싸게 구매가능합니다. 머 품질은 케바케지만 많이들 이용하고 있고 만족하는 듯 합니다. ( 적어도 제 주변 지인들은 … )

중국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위대한 서비스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알리페이, 알리익스프레스 / 텐센트의 큐큐, 웨이신 / 유쿠 (최대동영상 사이트) 등  들이 한국의 온라인을 잠식하기 전에 정부가 중국 사람에게 삼고초려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서로 도원결의(桃园结义táoyuánjiéyì ) 하여 온라인 서비스의 세계진출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해주는 것도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atozchina.com

FacebookTwitterGoogle+
알리바바 티몰(天猫)의 한국관(韩国馆) 上线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